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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5월 건강교육]노인의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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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영양문제는 한 가지 이유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 복합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나이가 들면 여러 신체적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소화 흡수나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맛을 느끼는 감각도 떨어져 음식을 더 짜게 먹게 되고 식욕도 없어집니다. 또한 노인들의 치아도 중요한 문제인데, 의치를 하면 음식을 씹는 저작능력이 많이 감소되어 음식 종류 선택에도 제한을 받게 됩니다.
밥 | 아연이 풍부한 콩을 넣으면 떨어진 입맛 돋우는데 도움 보리쌀, 현미, 귀리를 넣으면 식이섬유, 비타민B1보충 |
국 | 배추된장국, 미역국, 두부국 등 심심하게 조리한 국 |
반찬(고기) | 계란장조림,고기장조림 등은 비교적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음 동그랑땡처럼 고기를 잘게 다진 반찬은 씹기에 수월 |
반찬(채소) | 김치, 장아찌 등 오래 두고 먹어도 되는 음식 준비 |
반찬(채소) | 나물, 멸치고추볶음, 연근 조림 등 |
간식 | 과일, 요구르트, 치즈, 고구마 등 |
[노인의 영양상태 자가 평가도구]
항목 | “예”라고 답하면 |
평소에 먹던 음식의 종류나 양을 바꾸어야 할 정도의 질병이 있다. | 2 |
하루에 한끼의 식사를 한다, | 3 |
과일이나 야채, 우유 및 유제품을 거의 먹지 않는다. | 2 |
맥주나 소주, 혹은 와인등의 술을 거의 매일 하루에 3잔 이상 마신다. | 2 |
치아나 구강문제로 음식을 먹는데 지장이 있다. | 2 |
식품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돈을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다. | 4 |
거의 대부분 식사를 혼자 한다. | 1 |
하루에 먹는 약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다. | 1 |
원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6개월 동안에 체중이 5kg 이상 늘거나 줄어들었다. | 2 |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시장을 보거나 요리하고 식사하는 것이 신체적으로 힘이 든다. | 2 |
전체 영양 점수 판정 *0-2: 좋음.6개월 후에 다시 한번 검사한다. *3-5: 약간의 영양 불량의 위험요인이 존재,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위해 노력, 3개월후 다시 검사한다. *6점이상: 높은 영양 위험 요인이 존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영양상태를 개선시켜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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