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수), 당일은 2022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나눔서포터즈 6회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로 벌써 교통환경조사 모니터링이 3회차가 되었는데요. 

군산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역인 월명동으로 교통환경조사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참여어르신들과 함께 일부 월명동을 순회하며 위험요소, 교통장애요인들을 골목골목 세세하게 조사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불법주정차, 인도 및 도로 파손이 반복적으로 발견되었고 그 외에도 횡단보도표지판이 필요했으며 

관광지역인 만큼 도보를 이용하는 보행자에 대한 배려요인들이 부족하다는 점이 참여어르신들의 의견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복지관 인근으로만 모니터링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새로운 구역에 대한 어르신들의 참여태도가 남달랐습니다. 

이번 조사내용을 토대로 참여어르신들의 건의사항 등을 정리하여 안전신문고 등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3회차 모니터링이 남은 만큼 참여어르신들과 힘내어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