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군산노인종합복지관입니다. 이글거리는 아스팔트가 몇 안 되는 자동차를 삼킬 듯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8월입니다. 뜨거운 더위 때문인지 한낮의 거리 풍경이 한산합니다. 이런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기는 식을 줄 모르나 봅니다. 어느새 15회차가 진행되고 있는 치매예방인지 활동 서비스 ‘뇌 청춘을 돌려다오’는 어르신 10분을 모시고 매주 1회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럴 때 머리 쓰지 언제 쓰나~”라고 농담을 하시는 김**어르신, “모르면 짝꿍꺼 몰래봐도 눈감아줘요~”라고 말씀하시는 두**어르신 덕에 늘 화기애애하고 즐겁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적극적인 참여도까지 보여주시니 진행자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치매예방인지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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