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쌀로 만드는 전통 다과 요리 교육 프로그램 「우리 한과(韓菓)해!」

‘복(福) 받으소’ 전통 다과 나눔 활동 : 곶감단지

오늘은 ‘복(福)받으소’ 전통 다과 나눔 활동으로 「우리 한과(韓菓)해!」 참여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곶감단지’를 고운 보자기와 도시락으로 포장하여 군산통합복지네트워크 기관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 금강노인복지관, 대야노인복지관,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군산종합사회복지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시민예술촌까지 총 8개 기관을 방문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 문화의 가치와 함께 쌀 소비량 증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오늘 만든 곶감단지는 냉장, 냉동보관 둘 다 가능하고, 차와 함께 먹기 좋은 디저트인데요. 갖가지 견과류와 함께 유자청으로 향을 더해 속을 만들어 곶감 안에 넣고 마치 항아리 단지처럼 먹음직스럽게 만들어봤습니다.

1인당 쌀 소비량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스트푸드와 같은 인스턴트 식품을 줄이고, 우리 쌀로 만든 한식을 하루에 한 번 이상 먹어보면 어떨까요? 또한 군산쌀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접해보면 어떨까요?

앞으로도 「우리 한과(韓菓)해!」는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 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쌀소비량 증진을 위해 전통다과 교육과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