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쌀로 만드는 전통 다과 요리 교육 프로그램

「우리 한과(韓菓)해!」‘복(福) 받으소’ 전통 다과 나눔 활동 : 삼색 쌀엿강정

오늘은 ‘복(福)받으소’ 전통 다과 나눔 활동으로 「우리 한과(韓菓)해!」 참여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삼색 쌀엿강정’을 고운 보자기와 복주머니로 포장하여 국립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 문화의 가치와 함께 쌀 소비량 증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오늘 만든 삼색 쌀엿강정은 치자, 새싹보리, 백련초로 예쁜 색상을 내고 유자, 견과류, 말린과일, 감초 등으로 맛과 영양을 더했는데요.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싶은 어르신들의 정성까지 듬뿍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추석연휴 우리쌀 우리곡물을 활용한 예쁜 한과로 정까지 나는 시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이 전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지역사회의 전달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