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병원,
결핵퇴치를 위한 New 비전 선포
□ 보건복지부 국립목포병원(원장 김대연)은 4월 12일 국립목포병원 환우복지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였다.
□ 이 날 행사는 새로 취임한 김대연 국립목포병원장을 비롯해 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새롭게 정립된 기관의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여 ‘결핵진료와 연구를 선도하는 일류 결핵전문병원’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 병원의 핵심가치를 국립목포병원의 이니셜인 'MNH'에 담아 수립하였으며, 직원들의 비전 결의문 선서와 부서별 비전 선포를 통하여 병원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김대연 병원장은 “우리나라 결핵진료와 연구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며 공공의료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일등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히며, “비전 달성을 위하여 직원 개개인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할 것”과 결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국립목포병원은 1962년 목포아동결핵병원으로 설립ㆍ개원한 이래 1983년 보건복지부로 이관되어 결핵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앞장서 왔으며,
○ 한발 더 나아가 서남권 유일의 국립결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결핵환자 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를 위하여 전년도부터 유관기관과의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결핵관리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건강검진 및 지역 교정시설 방문 진료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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