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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지난 1일 (토) 1·3세대가 함께하는 ‘놀라운 토요일, Gateball Day’ 종결평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7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그간 진행되었던 사업경과보고와 나눔활동 사진 및 동영상 감상, 소감 발표를 통해 사업에 대한 효과 및 영향을 사정하고 추후 사업 발전방향을 논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Gateball Day' 프로그램은 스포츠토토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제5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 나눔활동 프로그램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게이트볼 교습활동 외 도예체험, 영화관람체험 등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안정적인 토요돌봄을 지원하였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노인복지관 인프라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여 지역사회와의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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